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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c-console - 지정한 컨테이너의 콘솔 실행
lxc-console
{-n name} [-e escape character] [-t ttynum]
만약 파라미터로 지정한 컨테이너의 tty 서비스가 제대로 설정되어 있고 사용가능한 상태라면, 이 명령어는 컨테이너에 로그인 할 수 있는 콘솔을 실행한다.
사용가능한 tty는 이 명령어로 얻어올 수 있는 빈 슬롯을 의미한다. 즉, 만약 컨테이너가 4개의 tty가 사용가능하고 명령어가 4번 실행하여 각각 다른 tty를 얻어왔다면, 다섯번째 명령은 실패할 것이다. 왜냐하면 가능한 콘솔이 없기 때문이다.
명령어는 tty에 연결한다. 연결이 끊어지면, 명령어는 다시 실행되어 연결 끊기기 이전 상태에서 tty를 얻어오려고 시도한다.
ttynum가 0으로 지정되어 있으면, 컨테이너의 /dev/console에 연결한다. 그렇지 않으면 dev/tty<ttynum>에 연결한다.
tty 접속을 끊고 lxc-console을 나가고 싶다면 키보드 이스케이프 키를 이용하면 된다. 기본키는 <Ctrl+a q>이다.
이 옵션들은 대부분의 lxc 명령어들에서 공통으로 쓰인다.
이 옵션은 로그 파일에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stderr로 출력되는 ERROR 로그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전에 만들어졌던 컨테이너에 설정 파일이 이미 있더라도, 이 옵션이 지정되어 있다면 해당 파일을 사용한다.
lxc(7), lxc-create(1), lxc-copy(1), lxc-destroy(1), lxc-start(1), lxc-stop(1), lxc-execute(1), lxc-console(1), lxc-monitor(1), lxc-wait(1), lxc-cgroup(1), lxc-ls(1), lxc-info(1), lxc-freeze(1), lxc-unfreeze(1), lxc-attach(1), lxc.conf(5)
Daniel Lezcano <daniel.lezcano@free.fr>
2023-11-30 |